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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근막통증증후군(Myofasiclal Pain Syndrome)원인, 증상 주의법까지! 1step

by 양2양 2025. 3. 21.

오늘은 근막통증 증후군(Myofasicla Pain Syndrome)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그리고 예방 및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Myofascial Pain Syndrom)은 MPS라고도 불리는 질환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과 근막(fascial)에 트리거 포인트가 형성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를 방치하거나 한 관절을 과사용 하게 되는 과사용,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막통증증후군의 원인

근막통증증후군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한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와 같은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쨰로는 무리한 운동, 반복적인 근육 사용으로 인한 근육 과사용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근육 긴장도를 증가시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나 타박상으로 인해 근육과 근막이 손상되는 외상성 충격, 근육이 긴장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게 되면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혈액순환 장애도 근막 통증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원인으로는 근육 회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근막 손상상태가 지속되는 수면부족 상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트리거 포인트를 형성하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의 증상

근막통증증후군의 주요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특정한 부위에 찌르는듯한 날카로운 국소적인 통증이있습니다. 주로 어깨나 목 허리에 발생될 수 있습니다. 트리거 포인트를 눌렀을 때, 다른 부위로 통증이 퍼티는 연관통이 있을 수 있으며, 만졌을 때 단단한 띠처럼 뭉쳐있는 근육 뭉침 현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으로 인해 근육 기능이 저하되어 근육 약화가 일어나며, 근육이 뻣뻣해지고 움직임이 제한되는 운동 범위 제한이 나타납니다. 근육통을 넘어서 목과 어깨 부위의 근막통증증후군이 있을 경우 두통과 어지러움을 동반하여 두통으로 인해 병원으로 내원하셨다가 근막통증증후군 처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트리거 포인트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치료 방법

근막통증증후군은 조기에 치료하면 빠르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핫팩, 초음파 치료등과 같은 온열치료 전기치료 충격파치료 등으로 트리거포인트를 자극하여 근육이완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또 이 질환의 경우에는 마사지나 도수치료등 통증 유발점을 직접 눌러 근육을 이완하거나 관련 근육에 근막을 부드럽게 늘려주어 긴장을 완화시킬수 있는 근막이완술과 같은 전문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폼롤러 마사지, 늘어나 있는 근육을 바로 잡는 근력강화운동과 같은 운동치료 또한 근막통증 증후군의 치료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더욱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예방 및 주의사항

근막통증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작업 시 화면 높이를 눈높이에 맞추고 허리를 곧게 편다던지 스마트폰 사용시 고개를 숙이지 않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지 말고 1시간마다 스트레칭하기와 같은 올바른 자세유지, 목 어깨, 허리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고 근력 강화 운동으로 근육 균형 유지하기, 요가, 필라테스 등 유연성을 기르는 운동을 꾸준히 해줍니다. 또한 수면 부족은 근육 회복을 방해하므로 최소 7~8시간 숙면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근육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 예방의 핵심은 생활습관 개선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근막통증증후군, 이렇게 관리하세요

근막통증증후군은 일단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잘못된 자세, 근육 과사용, 스트레스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충분한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으로 근막통증증후군을 관리해 주시면 좋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국소적인 통증부위 형성과 그로 인한 연관통 및 방사통이 특징적인 증상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물리치료, 마사지, 운동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방치하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외에 궁금한 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